a knotty story

gentoo에서 root 계정에 .bashrc를 작성해두었는데도 동작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(원래 그런건가?)
일반 사용자 계정에서 처럼 .bashrc를 사용하고 싶으면

/etc/profile 이나 /etc/bash/bashrc 를 열어서
if [ –f $HOME/.bashrc ] ; then source $HOME/.bashrc 라고 써주거나
[[ –f ~/.bashrc ]] && . ~/.bashrc
라고 써주면 될 듯…

실제로 해본건 아니고, 아마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… ㅋㅋ

root로 login 하는 경우에는
/etc/profile 이나 /etc/bash/bashrc 에서 설정을 읽어오는 것 같고…

일반 계정으로 login 시에는
계정의 home directory에 .bash_profile 에서 .bashrc 유무를 확인하는 것 같음.

굳이 여러 사용자가 같이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
alias 정도 수정이라면 /etc/profile 에서 수정하고
각 계정별로 .bashrc 를 작성하지 않는것이 작업하기 편한 것 같기도 함

스크립트 파일을 보다 보면, 제목과 같은 구문이 자주 눈에 띄는데,
#! 은 스크립트의 제일 앞에서 이 파일이 어떤 명령어 해석기에 의해서 동작을 해야하는지 시스템에게 알려줍니다.

#! 은 “매직 넘버”로써 실행 가능한 쉘 스크립트라는 것을 나타내는 특별한 표시자입니다.
파일 제일 위에 있을때만 인식이 가능하며, 이외의 위치에서는 일반적인 주석으로 동작합니다.

#!/bin/bash
#!/bin/sh
#!/usr/bin/perl
등등이 가능하며, 심지어는

#!/bin/rm
으로 자기 자신을 지우는 스크립트도 가능합니다.

당연히 리눅스에서 다른 머신에 쉽게 이식이 가능하게 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.